클라라 아버지_클라라 해명_방송캡처
[일요신문]
클라라가 아버지에 대해 깜짝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클라라는 “아버지가 코리아나 리더 이승규다”라고 입을 열었다.
클라라는 “아버지는 5살 때부터 가수 활동을 하셨고 그러다 보니 본인이 너무 힘드니까 내게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제안하지 않았다”라고 연기자로 활동하게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이 아닌 '클라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성민이라는 이름을 인식을 못하더라. 그래서 SBS '부탁해요 캡틴'부터 클라라라는 이름을 썼다. 당시에는 다니엘 헤니처럼 영어 이름 쓰는 것이 자연스러웠던 시기라 그렇게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최근 시구 의상 논란과 관련해 속시원히 해명,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