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이 뉴욕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글라스와 티셔츠 차림으로 뉴욕 거리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원정경기차 뉴욕으로 온 류현진이 잠시 휴식시간에 뉴욕 거리에서 여가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19일 오전 8시5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된 상황이다.
양키스타디움에서 던지는 것을 꿈으로 삼았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