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로이킴 열애설_박수진 트위터 로이킴 뮤비 캡처
[일요신문]
박수진과 로이킴이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박수진은 DJ 정준영과 로이킴 중 한 명을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두 분 다 좋긴 하지만 로이킴, 8살 극복해 보겠다”라고 발언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인연을 맺고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몇 번 만남을 가졌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고 있다”며 즉각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8살 극복이 안됐나? 왜 만나다 말았지?”, “둘은 좀....”, “8살 연하가 유행이구나”, “박수진 과거발언 참 무섭네요”, “좋은 만남 가지시지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