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동 미투데이
[일요신문]
부상으로 녹화에 불참한 박미선 대신 신동이 <맘마미아> MC로 나선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27일 오후 진행되는 KBS2 <맘마미아> 녹화에 참여했다. 박미선이 발목 부상으로 입원해 있는 상태이기에 녹화 참여가 불가능했기 때문.
이에 박미선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신동이 긴급 투입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을 포함해 이영자와 3 MC를 체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의 긴급 투입으로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신동의 예능감이 빛을 발할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6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발목 부상의 상태에 따라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들에 녹화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