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국의 아이들 트위터
[일요신문]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죄수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시완이의 영화 촬영을 막을 수 없다! 오늘도 한창인 <변호인> 촬영장의 시완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변호인>에서의 연기자 시완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시완은 죄수복을 입은채 팬들이 보낸 선물과 영화 <변호인> 글자가 새겨진 수건 등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더벅 머리에 파란 죄수복 분장에도 굴욕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인권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웹툰 <스틸레인>으로 유명한 작가 양우석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송강호 곽도원 등의 캐스팅으로 개봉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