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서유리 페이스북
[일요신문] 게임 속 여성 캐릭터 가운데에는 다소 야해 보이는 캐릭터가 종종 있다. 그렇지만 실사가 아닌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야하다는 사실 자채가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이다. 그렇지만 연예인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최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아리와 잔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가 직접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리와 잔나의 코스프레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한 것.
아리와 잔나, 두 캐릭터는 모두 다소 노출 수위가 높은 게임 캐릭터인 터라 서유리의 노출 수위도 다소 높은 편이다.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상반신은 물론 요즘 가요계에서 붐이 일고 있는 보디수트 차림의 하반신도 눈길을 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서유리 페이스북
사진 출처 : 서유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