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이서진 앓이 / tvN ‘꽃보다 할배’ 캡처
[일요신문] 배우 신구가 이서진 앓이에 빠졌다.
신구는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고생하는 후배 이서진의 등을 쓰다듬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신구는 파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자리에서 “너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니. 얼굴이 조각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N ‘꽃보다 할배’는 맏형 이순재,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이 젊은 짐꾼 이서진과 함께 9박10일간 유럽여행을 다녀온 모험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