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 이란 해군이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한 괴생명체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괴생명체는 이란 남서부 부시르주에 인접한 페르시아만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고래 박사인 게리 그릭스는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내 오랜 지식과 경험으로는 이 괴생명체는 고래가 확실하다. 사체 상태 때문에 사진만으로 무슨 종의 고래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