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ungstar
[일요신문]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에바 진 감독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일야경희> 시사회에서 판빙빙이 여자 감독인 에바 진의 가슴과 볼에 키스를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판빙빙은 몸상태가 좋지 않지만 밝은 모습으로 시사회 인터뷰에 임했다. 특히 판빙빙은 에바 진 감독의 가슴과 볼에 키스하는 등 격한 애정표현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분이 남다른 것 같다” “충격적 사진이다” “저런 여배우는 처음” “판빙빙 이러지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야경희>는 광고회사 커리어 우먼 미셸(판빙빙 분)이 생일 파티 후 의도치 않게 세 남자와 엮이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9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