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 캡처
[일요신문] 김애경의 5세 연하 공예가 남편의 특별한 프러포즈 방법이 공개됐다.
김애경은 7일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과 함께 사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김애경은 공예가 남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며 남편의 공계 솜씨를 자랑했다. 김애경은 “남편은 다이아몬드 대신 와이어 공예 작품으로 나를 꼬셨다”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날 위해 이젤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김애경의 남편은 “이젤이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신경쓸 게 많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