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들도 결혼 골인
그렇게 알콩달콩 연애를 한 끝에 11개월 후에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것이 이들 부부의 설명. 현재 ‘베니스’와 ‘로드’는 마치 부부처럼 한 침대를 사용하면서 부부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하고 있으며, 비록 볼 수는 없지만 안내견들이 사랑에 빠진 것을 알고 있는 부부 역시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뒤집힌 사진만 봐도 단박에 안다…혹시 나도 0.1%의 ‘초인식자’?
“고객 돈 훔치면 할복” 1886년 일본 은행 서약서 화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