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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경비대원들에게 위성 통신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던 (주)미래온라인이 8월 중으로 이 서비스를 전면 중단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인터넷의 VSAT(영상화면장치) 사용이 끊겨 독대경비대원과 가족의 영상 면회가 중단됐고 경북지방청과 독도, 울릉경비대간의 화상회의와 위성TV 수신도 끊겼다. 또 인터넷 메일과 대화방, 자료실 등 독도경비대와 연결되는 다른 인터넷 서비스도 이달중 중단된다.
미래온라인측은 “위성 통신을 이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데 연간 1억원의 회선 사용료가 든다”며 “민간 사업자가 무상으로 서비스를 계속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 어쩔 수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울릉주민들은 “경비대원들을 위해 중앙 정부가 나서 이 문제를 풀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