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피트니스 센터의 강사는 ‘남자끼리 얘기지만’이라는 단서를 달고 말했다.“운동을 오래 한 남자 회원들은 어떤 운동이 성기능에 좋은지 아세요. 그래서 조용히 그쪽 운동에만 몰두하는 분들이 있죠.”
그러면, 운동은 성기능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근육은 안드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을 양산하는 중간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성기능을 높이는 열쇠가 된다. 여기에 두 가지 단서만 덧붙이면 어떤 운동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 짐작할 수 있다.
발기를 유도하고, 유지하며 강직도를 관장하는 근육은 주로 복근, 배근, 고관절 굴곡근, 고관절 신경근 같은 하체 근육이라는 사실. 또 하나의 단서는 성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무산소 운동이 모두 요구된다는 것. 유산소 운동으로 일단 살을 빼고, 거기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결국 모든 운동은 기본적으로 성적인 자신감을 주므로, 성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유산소, 무산소 병행 운동이 적격인 것이다. 조깅, 사이클, 테니스, 헬스. 남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중에는 이렇게 네 가지가 성기능을 향상시켜준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서는 다리를 굽혔다 펴는 스쿼트(squat)나 계단오르기도 쏠쏠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강도 조절을 잘하지 않으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남자보다 근육 밀도나 양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들에게는 사이클과 수영이 성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녀와 함께 성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함께 하는 체조와 조깅을 권한다
[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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