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이 시작된 이후 모습을 감췄던 통합 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하루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건은 국정원의 황당한 조작극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로 이동해 압수수색에 응했다.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
이석기 의원 “국정원 모두 날조”
온라인 | 13.08.29 21:06
28일 국가정보원의 압수수색이 시작된 이후 모습을 감췄던 통합 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하루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건은 국정원의 황당한 조작극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로 이동해 압수수색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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