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프리 선언 후 9년 만에 친정격인 MBC 방송에 출연한 박나림은 딸 서윤 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쳐
박나림은 “일단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연 뒤 “과거에 나림 공주라고 불렸지만 이제 왕자를 만나 왕비가 됐다. 현재 예쁜 공주님이 있는데 그 공주님을 키우느라 잠시 방송을 쉬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나림은 22개월 된 딸 서윤 양의 사진을 공개해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지난 199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박나림은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