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우승했다.
볼트는 7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2013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마지막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8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지난달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바 있다.
볼트는 올해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