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배호근 열애설_정가은 트위터
[일요신문] 정가은과 배호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영화 촬영 현장을 오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이제 막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가은은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배우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히어로' 촬영장을 자주 찾았고,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배호근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양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정식 교제 단계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라고 해명했다.
호감을 두고 연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정식 교제는 아직 아님'으로 일단락 지어진 셈이다. 앞으로 열애 소식이 전해질 지 이대로 마무리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이며 배호근은 영화 '히어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