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월과 10월 둘째, 넷째 목요일을 ‘위생해충 합동 방제의 날’로 정하고 집중방제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오는 12일 보건소 방역팀, 20개동 새마을 자율 방역단으로 구성된 합동방제반(22개반 66명)을 편성해 차량연막기․휴대용연막기․동력 분무기를 활용, 합동방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합동방제의 날이 위생해충 구제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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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