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일요신문] 가수 성시경이 그동안의 발라드 왕자 이미지를 후회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서 발라드 왕자 이미지에 대해 후회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성시경은 “주위에서 <마녀사냥>과 제 이미지가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게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성시경에게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성시경은 “진작 이 프로그램을 했으면 사생활도 자유롭고, 주위 평가도 '저런 애려니'했을 텐데”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에 관한 견해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