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일요신문] 안산시는 201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산지역의 사회복지 생활시설 68곳(1268명)과 국가유공자 단체 8곳(2120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버스노선을 임시로 변경, 증차하는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귀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에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18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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