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가운 기사라 스크랩했음 / 휴~ 내 여친은 장수체질이란다
이 연구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표준체중보다 다소 몸무게가 더 나가지만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이들이, 표준체중이면서 몸무게가 조금씩 점차적으로 늘어난 이들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 건강상식과는 다른 해외 연구결과에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네티즌 A : 그럼 난 지금 몸으로 50대 되면 장수한다는 거네!
네티즌 B : 이 기사 보면서 당신의 뱃살을 정당화·합리화하지 말라.
네티즌 C : 건강기사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날씬해야 장수’ ‘좀 쪄야 장수’ ‘대식해야 장수’ ‘소식해야 장수’… 이런 게 다 나온다. 대체 뭘 어쩌라고?
네티즌 D : 내겐 너무 반가운 기사라 스크랩했음.
네티즌 E : 휴~ 내 여친의 단점(?)이 또 늘어났다. 장수체질이란다.
네티즌 F : 그럼 우린 어쩌라고? - 다이어트 업계 종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