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곳마다 반드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하고 있으며, 사진 촬영은 사진작가인 남편인 제프가 맡고 있다. 사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말을 타거나 서핑을 하거나 심지어 아이스하키까지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샐비지는 힘든 내색 없이 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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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사진만 봐도 단박에 안다…혹시 나도 0.1%의 ‘초인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