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 삼한시대 마한의 역사와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마한관’이 세워진다. 지난 12월22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한과 관련된 유물들을 모아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마면 서동공원 내에 전시실•영상실•수장고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천3백22㎡ 규모의 마한관을 설립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마한관 건립을 위한 설계 현상 공모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5년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전남일보]
비상계엄에 707부대 투입…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온라인 기사 ( 2024.12.15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