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엄마_화이 포스터
[일요신문] 배우 여진구가 엄마의 나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몇 살 차이까지 연애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여진구는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이 없다. 엄마보다 젊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76년생이다”라고 나이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17세. 여진구의 엄마는 21세에 그를 낳은 셈이다.
네티즌들은 “여진구 엄마 젊으시네”, “엄마보다 어리면 된다고? 누나 설렌다”, “엄마도 미인이실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