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손연재 굴욕' '옆구리 살 출렁' 등의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 20일 전국체전에서 경기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손연재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옆구리에 살이 접힌 모습이 포착돼 보기 민망하다. 허벅지와 팔뚝 역시 과거와 달리 살짝 살이 올라 보인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경기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 “리듬체조 선수가 옆구리 살이 접히다니 충격” “자기 관리가 중요한데, 무슨 일 있었나” “경기력으로 판단해야지 살 좀 찐 게 무슨 대수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