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나와 함께 ‘찰칵’
심지어 그림 속 도플갱어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바다 건너 미술관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은 듯 대부분은 그림 속 인물과 놀랍게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얼마나 닮았는지 마치 세월을 건너 뛰어 그림 속 인물들이 현시대에 환생한 듯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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