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 유빈은 ‘가을’이라는 콘셉트에 적절한 노출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누드 톤의 레이스와 니트 의상, 그리고 루스한 니트와 매끈한 하체 각선미를 드러낸 스커트 등을 통해 우아한 가을 분위기에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또한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고혹적인 자태를 공개한 유빈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