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해밍턴 ‘양반다리’ 화들짝 “양반다리가 그 다리?”

샘해밍턴 양반다리_JTBC

[일요신문] 방송인 샘 해밍턴이 '양반다리'를 언급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됐고 출연진들은 각자의 소신 발언을 했다. 

샘 해밍턴은 “(이 사연의 주인공이) 어장관리인지, 양반다리(?)인지 모르겠다”라고 언급, 양다리를 양반다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성시경과 허지웅도 신조어 '양반다리'를 사용한 토크를 이어가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11월 1일 밤 11시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