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계장은 1989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직자들의 모범이 됐다.
특히 2012년 전국 최초로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평생교육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송 계장은 97년부터 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옹달샘’을 조직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ilyo1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