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달 18~23일까지 인천 이삭볼링장에서 개최된 볼링대회에서 개인전(김정언), 2인조(김정언‧양수진), 5인조전(최귀현‧차미지‧김가을‧황세라‧김정언‧양수진), 마스터즈(김정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볼링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인천이 종합 3위를 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한 만큼 내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가대표 선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사진=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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