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 비금면 소재 대우의원이 개원 29년 만에 문을 닫았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79년 3월 비금면 수대리에 10병실, 30병상 규모로 개설된 ‘대우병원’은 환자 감소 등으로 지난 99년 의원으로 격하돼 운영돼 오다 지난 1월30일 군에 폐업 신고했다.
‘인도주의 의사 실천협의회’가 설립자인 대우재단의 위탁으로 지난 99년부터 관리해온 이 의원은 폐업 전까지 비금, 도초면과 인근 낙도 주민들을 치료해 왔다.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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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6 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