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말까지 관내 관광특구내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인1조 3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300㎡ 이상 대형음식점 204곳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사용 또는 보관하거나 남은 음식 재사용 등을 점검한다. 식육 중량 속임에 따른 실량 검사도 확인한다.
또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미표시, 100g당 표시 여부는 물론 전반적인 위생상태 등도 살펴본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활동도 전개한다.
구는 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남은 음식 재사용, 식육 중량 속임 등 소비자 기만 행위 등을 한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관광객들이 위생 걱정없이 안전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특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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