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1일 오전 경기 가평군 마이다스밸리골프클럽에서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허구연 해설위원, 김재박 전 감독, 가수 김창렬, 방송인 김제동 등이 참석해 류현진의 폭넓은 인맥을 방증했다.
사진=김창렬 페이스북 캡처
특히 김창렬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창렬은 지난 1월에도 류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는 11일 오후 6시와 9시 MBC SPORTS+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