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은 공동주택 관리비에 탄소배출량 및 식재량을 표기하는 등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을 폭넓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철민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안산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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