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지하철9호선 사업 재구조화의 일환으로 도입한 1000억원 규모의 시민펀드를 20일부터 5일간 판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판매개시 첫날인 20일 시민펀드 1호, 2호가 판매 완료됐고 3호, 4호는 둘째날인 21일 오전 전액 판매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안정적인 지하철9호선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깜짝 캐리커처 행사 열어
인천백병원, 옹진군 보건소와 치매조기검진사업 협약 체결
경콘진,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 17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