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지하철9호선 사업 재구조화의 일환으로 도입한 1000억원 규모의 시민펀드를 20일부터 5일간 판매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판매개시 첫날인 20일 시민펀드 1호, 2호가 판매 완료됐고 3호, 4호는 둘째날인 21일 오전 전액 판매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안정적인 지하철9호선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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