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충격적인 피자 먹방을 보여준 맥컬리 컬킨.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맥컬리 컬킨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4분 28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종이 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먹어치운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톱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는 등 망가진 모습을 노출해왔다. 결별 후 폐인처럼 지냈던 맥컬리 컬킨은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 조단 레인프라이스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컬리 컬킨의 '피자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토록 귀여웠던 케빈이 이렇게 컸구나” “결별 충격 탓? 이렇게나 폐인이 되다니” “어렸을 때 성공이 독이 된 듯”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