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남편이 당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유튜브에 올린 사건을 보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불륜 동영상은 매우 충격적이다. 심지어 불륜 현장을 적발당한 아내는 옷조차 입지 못한 채 남편에게 빌고 있는데 그런 모습이 모두 카메라에 담겼다.
<미러> 홈페이지
유튜브에 오른 동영상을 보면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남편이 극도로 화가 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남편이 들어오자 내연남은 급하게 옷가지를 챙겨 줄행랑을 쳤고 나체 상태의 아내만 남았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절대 바람피지 않겠다’며 용서를 빌지만 남편은 화를 풀지 않은 채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이 유트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양산하고 있는데 일각에선 문제의 불륜 현장 동영상이 리얼한 상황이 아닌 연출된 상황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