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4일 G밸리 기업시민청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이번 콘서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가산동에 위치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구로공단, 명사에게 길을 묻다–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라는 주제로 전개된다.
총 4부로 나눠 진행될 콘서트에서는 고승덕 변호사, 인명진 목사, 김영하 소설가, 김주원 성신여대 교수 등을 초청해 안치용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명예관장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