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VIP시사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빚 독촉을 전담하며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태일'(황정민 분)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 호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써 오는 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