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언론시사회에서 김태윤 감독과 출연진들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면서 백혈병에 걸려 23세에 사망한 고 황유미 씨와 딸과의 약속을 지키려 대기업을 상대로 재판을 시작한 아버지 황상기 씨의 실화를 그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오는 2월 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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