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수행중인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2일(현지시간) 밤 스위스에서 서울로 돌아오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문 등 일부 매체는 김 실장이 격무에 따른 건강악화와 장남의 사고 등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박 대통령이 귀국 후 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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