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본 더 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최현석 쉐프는 최근 '쿠킹메이트'라는 새로운 컨셉의 레스토랑을 선보였다.
'쿠킹메이트'는 'Cooking'과 'Mate'의 합성어로 고객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컨셉을 시도한다. 쿠킹메이트는 모든 레시피를 공개하는 한편, 고객들로부터 레시피 아이디어를 받아 메뉴로 개발하는 '레시피 공유'의 개념을 도입했다.
한편, '쿠킹 메이트'는 오늘(26일) 홍대 1호점에 이어 강남 2호점을 오픈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 이벤트에서는 룰렛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시식권,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또 쿠킹메이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품과 시식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