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서림, 서흥, 송림, 송현, 창영 등 초등학교에 16명의 보행안전도우미를 투입, 배치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보행안전지도 및 순찰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3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으로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나 어린이 안전에 3년 이상 근무한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는 오는 3월 10일부터 7월말까지 주 5일,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1일 2만1000원으로 주‧연차 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교통과 교통행정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