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1월 28일 남편 김 대표의 서울 중곡시장 현장 방문에 동행하는 한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전국을 돌며 설 귀향인사를 다닐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28일 용산역을 시작으로 다음날까지 광양공단 등 호남 지역을 탐방한다. 1일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예방하고 해당 지역 시설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2일에는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서울로 복귀한다.
한편 최 씨는 김 대표와 시장 탐방을 하는 동안 시장 상인들과 떡을 나눠 먹는 등 서민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