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서는 임신 부부 6쌍의 출산기가 그려진다.
사진= KBS 제공
이날 방송에 앞서 29일 강원래 김송 부부는 KB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 함께 가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게됐고, 김송은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특히 초음파 사진을 보며 김송이 “손가락하고 팔, 다리 긴 것이 오빠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자,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