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딸, 엄마 붕어빵 외모에 애교까지 “너무 귀여워!”

이영애 딸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이란성 쌍둥이 모습이 공개됐다. 

육아로 바쁜 이영애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딸 정승빈 양은 엄마와 붕어빵 외모로 애교까지 부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쌍둥이어서 두 배로 힘든 게 아니라 여섯 배로 힘들다. 길가다 쌍둥이 엄마 만나면 처음 봤는데도 ‘힘드시죠’라고 인사한다. 그렇게 금방 친해진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오는 9일 2편이 방송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