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각)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 개막식 행사에서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가 사륜기가 되고 만 것. 이는 눈꽃 모양의 5개의 대형원 중 맨 오른쪽 위에 있는 눈꽃이 큰 원으로 바뀌지 않아 발생했다.
개막식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헐, 소치 올림픽 시작부터 대형사고네” “저 담당자 문책당하는 거 아냐” “소치개막식 행사 멋졌는데 옥의 티가 됐군” 등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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