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트위터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앞서 탐정의 기본 자질을 알아보는 테스트를 시작으로 추리하는 법, 수사의 기법 등 범죄수사 전문가로부터 탐정 교육을 받는다.
범죄의 혐의를 벗으려는 요의자와 사건을 해결하려는 탐정으로 나뉘어 범죄 수사 상황극을 펼친다.
네 사람의 용의자 중 단 한 명의 진범을 가려내야 하는 상황에서 용의자들의 허술한 알리바이와 황당한 진술에 말려 큰 혼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의 외모, 차림새만으로 그 사람의 행적을 추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 멤버는 본인 스스로도 깜짝 놀랄 만큼의 소름 돋는 추리력을 보여 명탐정으로서의 숨은 자질을 입증했다는 전언이다.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 탐정 사무소>명탐정으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 ‘범인은 이 안에 있어...’. 한 눈에 모든 걸 꿰둟는 추리력을 발휘하는데..과연 무도 탐정 사무소에 사건 의뢰는 들어올 것인가. 토요일 저녁 6시15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