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현고가도로 위 마지막 발걸음 ‘북적북적’
온라인 | 14.02.08 18:45
8일 오후 철거를 앞둔 국내 첫 고가도로인 서울 아현고가도로에서 일일 공중 놀이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희망 깃발행렬을 따라 도로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1968년 9월 개통,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를 지적받아온 아현고가도로를 다음달까지 철거한 뒤 신촌로와 충정로 구간을 잇는 중앙버스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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