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와 성유리는 12일 오후 12시경 '힐링캠프' 제작진과 함께 소치로 떠났다. MC 김제동은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사진=SBS 제공
SBS에 따르면 이경규와 성유리는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치 현지에서 대표팀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직접 만나 올림픽의 생생한 감동 스토리 및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경규와 성유리가 전하는 선수들의 감동 스토리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연예팀]